마이크로소프트 주식 주가와 빌게이츠 이혼은 무슨 관계일까?

안녕하세요Mars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게이츠는 아내인 멀린다 게이츠와 이혼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7년동안 함께 결혼생활을 이어왔지만, 갑작스런 이혼소식에 함께 전세계를 놀래켰습니다. 

 

부부는 3명의 자식과 같이 설립해서 세운 게이츠재단이 있습니다. 

 

이혼에 대해서 빌게이츠는 "우리는 신념을 나누었으며, 재단까지 세웠습니다. 하지만 다음 인생에 있어서는 같이 지내기엔 힘들거 같다" 라고 밝혔습니다. 

 

빌게이츠는 현재 65살이며 버크셔 해서웨이와 마이크로소프트 이사진으로 부터 물러났습니다. 

 

빌게이츠는 마이크로스프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2000년도에 들어서 CEO에서 사퇴하고 스티브 발머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그리고 2008년에는 마이크로 소프트로 부터 사실상 관여를 안하게 되었으며 재단사업에 더욱 더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빌게이츠의 지분은 대략 26조원 가량입니다. 이에 반해, 아내인 멀린다 게이츠는 어느 정도 지분인지 알려진 바 없으므로, 그리 큰 비중이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아내인 멀린다 게이츠는 마이크로 소프트 보다는 비영리 재단에 더 힘을 쏟는것으로 비추어집니다.

게이츠부부가 세운 공동재단은 빈곤과 질병 그리고 불평등에 전세계적으로 대항하기 위해서 세운 비영리 재단입니다. 여러 백신개발에 재정적으로 많은 지원을 했으며, 게이츠 재단은 세계에서 가장 큰 민간 자선 재단 입니다. 

출처 : Bloomberg 유튜브 

재단의 사업과 별개로 멀린다 게이츠는 2015년 투자회사를 세운 바 있습니다. 

 

게이츠 부부는 또 투자자 워런 버핏 등과 함께 억만장자들이 자신들의 부를 선의에 기부하는데 촉구하는 ‘더 기빙 플레지(The Giving Pledge·재산 사회 환원)’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빌게이츠는 현재 전세계에서 4번째로 부유한 인물로 포브스가 밝혔습니다. 

 

빌게이츠의 재산 대부분은 개인 투자회사인 Cascade Investment LIC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빌게이츠의 지분은 총 26조이고, 마이크로 소프트의 시가총액은 대략 1890조 가량 됩니다. 

 

그러므로 (26B/1890B)%100을 한 결과 : 1.3% 가량 됩니다. 

 

흔히 미국에선 이혼을 하면 재산이 절반이 되버립니다. 추측하기로는 빌게이츠가 소유한 부동산의 재산이 절반을 떼어 줄 수도 있습니다. 사실 마이크로 소프트 보다는 공동으로 운영하는 재단이 더욱 더 불확실해 보입니다. 또한 이들 재단에 의존해온 단체 혹은 기업들은 굉장히 곤란에 쳐 할 수도 있으며 세계적인 자선사업 및 공중보건 등에 충격파를 던질 것 같습니다.

 

정리 

 

1. 빌게이츠의 마이크로소프트 내의 지분은 대략 26조 정도로 1.3% 가량 됩니다.

 

2. 아내인 머린다 게이츠는 마이크로 소프트 내의 지분은 알려진바 없다.

 

3. 부부는 공동재단에 힘을 쏟은바 있으며 빌게이츠의 재산은 Cascade Investment에 대부분을 차지한다.

 

4. 막대한 위자료가 발생 한다 한들 공동재단에 대해서 재산에 대해 영향을 끼치거나 혹은 Cascade investment에 영향을 끼칠것으로 보인다.

 

5. 만약 빌게이츠의 재산 중 절반인 13B을 처분을 하게 된다 한들, 0.7%의 지분이 사라지는것인데 이는 1800조의 빅테크 기업에서 13조가 없어진다고 한들 주가에 큰 영향을 끼칠것으로 안보인다.

 

결론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주가와 빌게이츠의 이혼은 그리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부부 공동으로 세운 재단에 관해선 활동이 굉장히 불확실해 질 수 있으므로 재단의 자금에 의존해온 단체 혹은 기업들은 곤란에 쳐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