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ars입니다.
도어대시는 코로나 이후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서 레스토랑으로 하여금 수수료를 책정할 수 있도록 설정하였습니다.
도어대시는 미국 내에서 점유율을 점차 늘려감에 따라 수수료를 기존의 방식보다 다른 레스토랑으로 하여금 수수료를 책정할 수 있도록 사업의 방향을 바꿀려고 하고 있습니다.
수수료는 각각 15%, 25%, 30%로 매 주문마다 책정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3분화 된 수수료는 레스토랑에게 마케팅과 앱의 지원에 대해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려 합니다.
이전에 레스토랑은 수수료에 관해 아무런 선택도 없었습니다.
딜리버리 앱은 레스토랑으로 매 주문에 관해 일정한 수수료를 책정하였습니다.
특정 큰 체인 업체들은 수수료를 협상하여 15%까지 끌어 내린 전력이 있습니다. 많은 소규모 레스토랑은 매 주문시 30% 가량의 수수료를 내어왔습니다.
딜리버리 앱에 관한 주문앱은 코로나가 시작하자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레스토랑은 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도어대시는 현재 미국의 배달앱 시장에서 절반 가량을 점유율을 가져가고 있으며, 코로나 전 30%이었지만 현재는 50% 가까이 끌어올린 셈입니다.
소규모 비즈니스 오너들은 도어대시가 지나친 수수료를 가져가고 있으며 영업이익의 상당부분을 수수료로 지불했다고 불만을 토로하였습니다.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시애틀의 시 당국자들은 어떤 배달업체들이 레스토랑에 수수료를 받고 있는지 조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결과, 시카고는 이번달 초순부터 배달업체들로 하여금 수수료를 고정된 수수료가 아니라 다양하게 할 것으로 권고 할 것을 법제화 할것으로 검토중에 있습니다.
팬데믹이 끝나감에 따라 레스토랑을 만족시키는 것이 도어대시의 비즈니스가 선두를 달리는데 있어서 중요합니다.
도어대시는 이러한 변신을 준비하고 있으며, COO인 크리스토퍼 페인은 "사업의 파트너들의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해 조율을 하는것이다" 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도어대시는 음식을 픽업을 하는 부분에 관해서도 수수료를 15%에서 6%로 인하한 바 있습니다.
음식배달산업은 그룹허브가 수수료를 다음으로 이연해주는 방안을 채택한 뒤로, 현재 일시적으로 수수료를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위해서 올해 3월 도어대시와 오버이츠는 수수료를 이연해주고 있습니다.
고액의 수수료로 불만을 호소하는 레스토랑 사업주들은 현재 코로나 기간동안만 수수료를 어느정도 협상가능한 플랜을 가입하였습니다. 그에 반면 직접 자사의 홈페이지를 만들며 코로나로 인해 해고를 했었던 직원들을 배달원으로 채용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심지어 큰 레스토랑 체인점들은 직접 도어대시와 비슷한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도어대시의 수수료 재편에 대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도어대시는 고객들에게 수수료를 지불하게 함으로써 레스토랑에 관한 수수료를 줄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매출향상에도 불구하고 음식배달업체들은 여전히 연간 수익에 관해 보고하고 있지 않습니다. 도어대시는 마이너스 수익이 되기 전을 노려서 작년의 2분기 수익에 관해 발표한바 있습니다.
도어대시와 우버는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매출발표 시기 등을 조절하여 갖가지 수를 써왔습니다. 이에 반해, 그룬허브는 막대한 손실을 작년에 기록하였습니다. 그룬허브의 손실은 지나친 경쟁에 대한 비용과 수수료인하가 그 이유 였습니다.
Sam Toia, 일리노이 레스토랑 협회의 의장은 도어대쉬의 수수료 변화의 움직임은 레스토랑에게 있어서 올바른 방향이며 레스토랑으로 하여금 비용관리와 여러가지 제한사항등을 컨트롤 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하였습니다.
Toia씨가 로컬 레스토랑은 저렴한 수수료를 채택하기 때문에 도어대시의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걱정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수수료 차별화를 주는것은 곧 소규모 레스토랑은 상대적으로 가장 저렴한 플랜을 선택하여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도움을많이 받지 못하기에 레스토랑 산업 전체적으로 보자면 경쟁력에 있어서 피해를 입는 부작용을 초래 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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