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ars입니다.
오늘은 닛케이 신문에서 분석한 "아베노믹스와 결이 다른 스가노믹스" 라는 기사에 대해서 짧게 요약해서 여러분들에게 공유하려고 합니다.
<아베노믹스와 결이 다른 스가노믹스>
새로운 정권이 출범하면 각 모든 신문사에서는 똑같은 주제에 대해서 다룹니다. 그것은 바로 새정권의 행보입니다.
많은 신문들은 전임 아베총리의 꼭두각시정부가 아닐까 생각하며 상당히 흡사한 정책을 시행 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스가노믹스(스가+이코노믹스)를 합친 스가노믹스는 과연 어떤 정책을 내세울것인가
스가총리는 오는 9월 16일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은 점을 언급했습니다.
1. 댐관리를 담당하는 공무원부서의 종적인 행정 ( 사실 이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음, 일본사람들도 잘 모를듯)
2. 휴대전화3사(도코모, 소프트뱅크, AU)의 과점제도에 따른 폐해
3. 3사에 경제적인 규제를 가하며 동종 업계에 민간기업을 지원하고 양성하여 3사의 과점을 막을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음
4. 소비자의 편리성을 향상 시키며 민간기업의 성장
아베노믹스 & 스가노믹스
공통점
사회 전반적인 규제개혁으로 경제발전을 도모, 즉 기존의 기득권 세력들을 견제
차이점
아베총리는 정부의 주도하에 시장에 개입하여 국정운영
스가총리는 완전한 자유경쟁을 통해 소비자들은 편리하고 질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스가총리는 전임 총리와 다르게 과점을 하고 있는 기업들을 규제를 가하면서 더욱 더 활발한 자유경쟁을 도모하려고 할것입니다.
그에 따라 여러가지 공적부문에 있어서 아베총리와는 다르게 더욱 더 적극적으로 민영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아베총리보다도 더욱 더 일상생호라 속 각 분야에 민영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
무엇보다도 휴대폰 3사(도코모, 소프트뱅크, AU)는 더욱 더 긴장해야 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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