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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street Journal

페이스북 폐쇄적인 사내문화의 전환??

by Worldwide_Mars 2020. 9. 20.

안녕하세요 Mars입니다.

오늘은 Facebook에서 새롭게 도입 될 사내 규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로 유명한 페이스북은 유저들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연락을 주된 무기로 서로간의 소통을 도모하며 그에 대해 광고를 얹는 식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페이스북은 사내 자유로운 토론문화와 수평적인 문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해 저커버그는 

Employees shouldn’t have to confront social issues in their day-to-day work unless they want to, the CEO said. 

임직원들은 사회이슈에 대해서 딱히 원하지 않으면 일 하고 있는 도중 그에 대한 토론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내직원간 정치 사회적 이슈에 관해 얘기를 나누는 걸 금지시 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몇몇 직원들은 최근에 이러한 조치에 대해서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몇몇 회사들도 사내 내부간 정치 사회 이슈가 사내를 분열 시켜서 제제를 하고 있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른 회사와 달리 페이스북의 조치는 더욱 더 두드러집니다.

페이스북 스스로 자유표현을 지향하는 플랫폼 이지만 사내 내부는 자유표현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죠


페이스북 측으로서는 결국 정치사회적인 이슈에 관해 사내에서 토론하는 것은 사내를 분열 시키고 불화를 조장한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대변인 Joe Osborne에 따르면 "우리는 표현과 자유로운 토론에 큰 가치를 두고 있다" "임직원들이 업무 중 예상치 못하게 사회 정치적 이슈와 관련한 논쟁을 마주하기 보다는 선택해서 이러한 논쟁에 참여할 수 있기를 원하다고 들었다"


결론 : 페이스북은 사내 사회 정치적 이슈가 분열과 불화를 조장하므로 제한을 하려고 한다. 기업의 가치(열린 토론과 표현의 자유)에 훼소낳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될 경우, 앞으로 페이스북은 어떻게 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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