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한국인들은 정말로 차별 당할까? 직장 및 여행 전격분석

안녕하세요 Mars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막연하게 생각하고 계실지 모르는 주제에 대해서 가져왔습니다.

과연 일본인들은 한국인들을 무시할까? 라는 질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일본인들이 한국인들을 무시할까라고 생각을 할까요? 

대표적인 이유가 몇가지 있습니다.

1. 경제적인 이유 

2. 역사적인 이유 

3. 일본인과 다른 예의범절 문화 

4. 경제적 격차의 좁힘

 

그렇다면 일본인이 한국인들을 좋아할만한 이유는 무엇이 있을까요?

1. K-POP / K-Drama

2. 가까운 이웃나라 

3. 같은 인종 및 비슷한 문화 

 

등등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일본여행을 가신다던지 혹은 직장생활을 하기 위해 간다고 가정 할 시, 

일본인들에게 차별을 당할까? 라는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선 겉으로 보기에 일본인 한국인 구분도 힘들뿐더라 말을 안하지 않는 이상 구분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간혹 일본에서는 보기 힘든 외모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애매하실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일본에서 

구분하기가 쉽지가 않으며, 대부분은 패션으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막연히 일본인들은 한국인들을 싫어 할법한 이유에 대해서는 너무 거시적이라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역사 경제 문화 등등이 다른건 다른 나라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걸 가지고 정말로 차별을 하는가에 대해선 특별히 이상한 우익 혐한이 아닌 이상 없다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이 정말 혐한테러를 당하셨다면, 그건 그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며 자국에서도 그러한 행동을 할 것입니다. 사람이 문제인거지 일본인 전체가 그러하다는 것이 아니란 말씀입니다.

 

요즘에는 한국문화가 점점 더 퍼져있기 때문에 한국문화에 대한 인기는 어마어마하며, 이제는 붐을 넘어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 주위에서도 간단한 한국말도 하실 줄 아는 일본인분들도 여럿 있으며 한국 드라마에 대한 인기도 상당합니다.  

 

여행을 간다면? 

여행을 간다면 생각보다 많은 일본인들이 한국문화에 심취하신 분들도 만나 실 수 있으며, 오히려 타국에 갔을 경우보다 

더욱 더 친근한 느낌을 받으실 거라고 믿습니다. 여행을 하신 경우에는 일본인이라서 차별을 한다기 보다는 그 사람 자체가 이상하기 때문에 차별을 받는 경험입니다. 또한 여행객들은 일본에 돈을 쓰러 온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오히려 돈을 쓰러오신 여러분들을 싫어할 이유는 없으며, 신경을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지 

일본어가 안되는 경우에 한해서는 서로간의 오해가 생겨서 예상치 못한 일을 벌어 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언어의 문제이지 일본인들이 차별을 한다 라는 문제는 아닙니다.

 

직장생활을 한다면?

그렇다면 직장에서는 어떨까요? 제가 다니는 직장에 한해서는 국적에 대한 차별 보다는 능력에 대한 차별이 있습니다.

이 능력에 관한 범주에는 일본어와 업무 능력등등이 포함됩니다. 당연히 일본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하기 때문에 일본어 능력을 잘해야 하는 부분도 있으며, 업무에 관해서도 잘해야 합니다. 혹여나 승진이 안된다거나 유리천장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으실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그러한 기업은 일본인들을 상대로 하는 비즈니스 이기 때문에 일본인들을 더욱 더 선호하는 경향은 있습니다. 그에 대해서도 저도 100% 외국인 차별이 없다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차별을 당한다던지 불이익은 없습니다.  

 

간혹 일본의 40대 후반부터 50대 직원들은 20년전, 본인들의 젊은시절의 한국을 보다 이제는 거이 동등해진 한국을 보며,

격세지감을 하는 분들도 계시고 한국인에 대해 경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업무능력도 안좋으니 본인의 문제점을 다른 곳에서 끌어오려고 합니다.

다른 나라로부터 가져오려는 분들이기에 곧 있으면 은퇴를 바라보며 항상 무시합니다.

 

결론

그렇다면 오늘의 주제인 일본인들은 한국인들을 무시할까 라는 주제에 대해서는 저는 여행에 관해서는 No 이며

직장에 관해서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결국 사람에 따라 다르므로, 막연하게 선입견을 가지시기 보다는 직접 와보셔서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차별이라고 느꼈을 행동이 과연 언어의 문제인지 혹은 그 사람만의 문제인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어느 나라를 가던지 언어가 안되고 이상한 사람을 만난다면 차별이라고 느껴질법한 행위를 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