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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일본 NISA(니사)로 확실히 돈버는 방법(재테크)

by Worldwide_Mars 2021. 12. 3.

안녕하세요 Mars입니다. 

오늘은 일본 Nisa 제도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며, 어떤 것이며, 어떠한 상품이 있으며 돈버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에서 주식 혹은 펀드를 가입하시면, 그에 대한 수익과 배당금에 대해 약 20%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니사는 이러한 수익와 배당금에 대해 면세(과세면제)가 되는 상품입니다. 

2014년 1월부터 시작된 개인 투자자를 위한 세금 인센티브 투자입니다. 일본 금융청에서 개인 투자자로 하여금 주식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Nisa로 구입 할 수 있는 상품은 투자신탁과 개별주식이 있습니다.

Nisa는 비과세 계정이므로 새로운 증권회사에서 가입해야하는지 의문이 가질 수도 있지만, 실은 아주 간단한 개념입니다. 

예를 들면, 라쿠텐 증권에서 증권 계좌를 만듭니다. 그러면 주식을 사고 팔고 할 수 있는 증권 계좌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거기에 니사라는 계정을 신청하시면 1년에 120만엔 한도하에서 최대 5년간 즉, 600만엔 까지 거래에 대한 수익이 면제가 되는 계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그러므로 증권사는 한곳만 만드시고 그 곳의 증권사에서 신청만 하시면 된다 이말입니다.

 

그렇다면 Nisa는 어떤 상품을 사는게 좋을까요?

Nisa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잡고 가야할 거 같습니다

 

Nisa는 한번 가지고 내가 안팔고 있는한 계속해서 비과세이다??? 

==> 아닙니다. 니사는 사고 나서 5년 동안의 기한을 주며, 거기에 대해 팔지 않았을 경우 비과세 이며, 

차후 5년이 지나면 일반계좌로 넘어가게 됩니다.

 

Nisa로 어떤 상품을 사는것이 유리할까? 

Nisa로는 일반 계좌와 다를게 없습니다. 단지 5년동안 비과세가 될 뿐입니다. 그러므로 

NISA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분류라는 크게 4가지로 ETF, 배당주식, 투자신탁, 성장주로 나뉘어집니다. 

 

ETF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QQQ와 같은 테크주 etf 혹은 S&P500이 있으며,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배당주식은 코카콜라가 유명하며, 여러 주식이 있습니다.

투자신탁이라 하면 한국의 액티브 펀드와 같습니다. 

성장주는 테슬라와 같은 주식을 일컷습니다. 

 

ETF는 아무 생각없이 사셔도 좋으므로 Nisa 상품으로써 추천합니다.

투자신탁은 굳이 패시브 ETF 상품이 있는데 굳이 액티브 상품인 투자신탁을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3배 혹은 2배 레버리지 상품을 원하신다면, 투자 신탁에서 밖에 취급을 안하므로, ETF 레버리지 상품이 원하시는 경우에 한정해서 투자신탁을 추천합니다. 또한 리츠 상품도 투자 신탁에 많이 포함이 되었는데, 제 경험상 그다지 재미를 못봤으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배당주식 vs 성장주가 됩니다.

결국 NISA라 하면 5년내에 팔아야 이득을 보는 구조입니다. 물론 배당 소득 20% 과세에 대한 혜택을 받으 실 수 있지만, 600만엔의 5% 배당률을 계산하면 대략적으로 30만엔 입니다. 만약 5년 뒤, 30만엔을 얻는다 한들 주가 자체가 떨어진다면? 손해를 볼 가능성도 있습니다. 30만엔을 배당금으로 얻는다 한들, 종국에는 주가가 내려가서 100만엔이 떨어진다면, 총 530만엔을 벌게 되는 셈입니다. 그러므로 

테슬라와 같은 지금 당장은 리스크가 도사리고 있지만 앞으로 5년 10년 뒤를 생각하며 퍼포먼스가 좋을것이라고 예상이 되는 주식을 사실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성장주는 5년 이내에 좋은 미래가 그려질 종목을 고르시거나 혹은 

 

정리 : NISA는 5년 안에 팔아야 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시세 차익으로 이득을 얻는 상품이 유리하다.

수수료가 저려함 미국의 패시브 ETF(QQQ or IVV) 혹은 성장주(테슬라, 엔비디아 등등)를 추천한다.

 

아래의 테이블에 제가 설명한 내용들을 정리 해 보았습니다. 많은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상품 종류  장점 단점 종합
패시브 ETF(QQQ & IVV) 종목 공부 안해도 된다.  기대 이하의 수익률 가능성 주식에 대해 잘 모르면 아주 좋은 상품이다. 밑의 상품들보다는 안전하며 적절한 수익률을 안겨다준다. 
투자신탁 종목을 알아서 골라주며, 레버리지가 끼어있는 상품이 있다. 
리츠 종목은 일본에서 사기 힘드므로 투자신탁을 통해 리츠 ETF를 살 수 있다. 
수수료 많게는 2%까지 든다. 리츠 혹은 레버리지 상품에 관심이 없는 이상 추천하지 않는다.
배당주식 아무것도 안해도 배당금이 들어온다.  5년 뒤에 주가가 지금보다 내려 갈 확률이 있다. 주식이라는 상품 자체가 채권보다 위험하기에 5년을 모르며 리스크에 대한 보상은 부족할 수 있다. 
성장주 매 분기마다 성장하며, 5년 뒤 막대한 차익을 누리기에 아주 유리한 주식들이다.  회사가 생각보다 잘 안풀릴 수도 있으며, 하이리스크이다. 종목을 보는 눈이 있다면 가장 추천한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이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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