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앤트그룹 CEO 사임

안녕하세요 Mars입니다. WSJ에서 알리바바의 앤트그룹의 CEO가 사임 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출처 : WSJ

 

앤트그룹의 CEO인 사이먼후가 최근 사임을 했다며 3/12일 금요일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알리바바 그룹에 대한 중국 공산당의 집중포화 조사에 따른 결과로 보여집니다. 사이먼후는 향후 알리바바 그룹이 다시 쇄신을 통해 교통정리가 된 이후에 다시 돌아올것으로 예상됩니다. 앤트그룹의 보드진은 사이먼 후의 개인사정으로 인한 사임을 받아들였다고 앤트그룹이 밝혔습니다. 알리바바의 CEO인 에릭 징은 앤트그룹의 CEO의 역할을 겸임할것으로 보입니다. 

 

에릭징에 따르면 사이먼 후는 자선사업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며 공헌을 했었고 사회적 책임으로써 알리바바와 앤트그룹에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었다 라고 밝혔습니다. 

 

앤트그룹은 마윈에 의해서 관리되고 있습니다. 마윈의 실언 이후 마윈과 더불어 사이먼 후도 공산당국의 집중조사를 받은 이력이 있었습니다. 알리바바 그룹의 베테랑인 사이먼 후는 공산당국과의 긴장상태를 어떻게 풀며 비즈니스를 어떻게 다시 정상화 시킬지 특별부서를 만들며 당국과 많은 협상을 진행해왔습니다. 이는 현 CEO인 에릭 징이 다시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이먼 후는 2005년 알리페이에 합류 하였으며, 결제 시스템 비즈니스에 관심을 보여왔으며 알리 파이낸스를 설립한 바 있습니다. 앤트그룹의 CEO가 되기 전에는 알리바바 클라우드 사업부문의 대표로 역임한 바 있습니다. 

 

에릭징은 사실 2016년 최초의 앤트그룹의 CEO였습니다. 최근 에릭 징은 임직원들에게 앤트그룹은 결국에는 상장을 할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이는 임직원들의 주식에 대한 현금화를 위한 방안이 될것입니다. 

 

알리바바 그룹은 여러가지 악재가 이어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사실 제일 무서운 주식이라 보여집니다. 

 

저는 정말 팔길 잘했습니다. 공산당과의 대립에 대한 악재는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으니 여러분들은 섣불리 투자하기 보다는 이 모든 상황이 진정 되길 기다려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