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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주식

알리바바 주식 반등시작, 알리바바 주식 전망

by Worldwide_Mars 2020. 11. 23.

안녕하세요 Mars입니다. 

오늘은 알리바바 주식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현재 알리바바의 주가는 최근 끝없는 추락을 겪은 뒤 다시 반등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것이 데드캣인지 아니면 반등의 신호탄인지 제가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현재 주가는 270달러이지만 최근에는 악재로 인하여 255달러 까지 추락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알리바바의 악재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1. 앤트 IPO의 무기한 연기 


2. 중국 공산당의 반독점 기업 제제


3. 공산당의 심기를 거슬리는 마윈의 발언


이 3가지가 대표적인 악재입니다.


그렇다면 3가지 이유를 종합적으로 설명해보겠습니다.


엔트 IPO와 알리바바는 무슨 관계 일까요 


알리바바는 앤트 그룹의 지분 3분의 1을 보유하고 있다 라고 알려져왔습니다. 

 

앤트그룹은 중국의 은행까지 위협 하고 있으며 알리페이 등등 중국인들의 생활권에 깊숙히 침투해 있었습니다.


그런 앤트그룹이 상장을 한다면 지분을 가지고 있는 알리바바 또한 큰 반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10월 24일 마윈회장은 중국 핀테크 관련 포럼 '번드서밋'에서 


"세계 금융 규제가 지나치게 위험 관리에만 치중하고 있다" 며 "중국 경제에는 더 많은 투자와 대출이 있어야 한다" 라고 발언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앤트 그룹이 은행까지 위협하며 실생활에서 간편하게 대출 업무를 담당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중국 당국에서는 엔트그룹의 상장을 무기한 연장 시킨 이유로써 건전성 규제에 위반되는 내용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중국 금융당국은 앤트그룹 같은 인터넷 중계 플랫폼이 진행하는 소액대출 총액의 최소 30%를 직접 조달하도록 하는 규제 초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간 앤트그룹은 소액대출의 2%만 자사 자산으로 평가하고, 나머지는 은행에 넘겨 왔다.


그러므로 앤트그룹의 상장이 연기된 이유로는 아래 2가지로 일축됩니다.


1. 중국 당국의 기준에 미달


2. 마회장의 공산당의 심기를 건드리는 부적절한 발언


또한 최근에는 공산당은 중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너무 성장해서 경제 전반적으로 독점이 너무 거세지면 곤란할 거라 생각하여 


반독점에 대해서도 크게 규제를 할것이라 경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알리바바의 주가는 곤두박질 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알리바바는 여러가지 이유로 하락을 하였지만, 그렇다고 해서 알리바바의 비즈니스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여전히 비즈니스를 잘 전개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알리바바 그룹에 속하는 타오바오, 알리페이, 알리익스프레스 등등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윈 회장의 생사 여부는 아직 잘 모르지만, 마윈 회장은 이미 회장직에서 물러났으며 다른 회장이 부임을 한다 한들, 크게 달라질건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총 3주간의 하락후 253달러까지 바닥을 찍고 지금 현재 270달러 까지 반등을 하였습니다.


알리바바는 홍콩 증권시장에도 상장이 되있습니다.



홍콩과 미국에서의 알리바바 주가는 주로 


미국에서 주가 변동을 홍콩시장에서는 다음날 반영 되고 있습니다. 


시가 총액 면에서도 홍콩보다 미국에서 상장된 알리바바가 더욱 더 큰 자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손정의 회장도 올해 알리바바를 처분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가 처분한 이유는 이미 비전펀드를 운영하다가 막대한 손실을 메꾸기 위해서 처분한 것이지 절대로 알리바바 그룹의 전망이 나빠서가 아닙니다.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매출과 영업이익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서는 클라우드 사업도 전개하면서 제2의 아마존의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평가가 박하기로 유명한 야후 파이낸스 에서도 알리바바를 Undervalued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결론


알리바바는 악재를 통해 주가가 하락했지만, 근본적으로 비즈니스는 계속 전개되고 있으며 광군절에서도 역대급 실적 기록

야후 파이낸스에서도 저평가로 간주중

마윈 회장이 없더라도 다른 사람이 회장이 되어도 알리바바는 여전히 건재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의 트렌드를 보면 더이상 악재는 해소 되었고 홍콩시장에서도 반등을 하고 있으므로 알리바바의 주식은 더욱 더 상승 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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