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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주식

일본 주식 1주만 사는 방법 (단주매매)

by Worldwide_Mars 2020. 11. 9.

안녕하세요 Mars입니다.

일본주식은 100주 단위로부터 구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도 100주 단위로 사게 된다면 가격이 높아지기 때문에

최근 증권회사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더욱 더 높이기 위해서 10주 혹은 1주 단위도 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작은 단위로 사는 주식을 미니주식(ミニ株)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서비스 이기 때문에 미니주식 같은 경우는 별도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또한 이런 서비스를 이용 하기 위해서는 일본에서 일본증권회사 계좌를 개설해야 하기 때문에, 일본에서 비자를 얻고 사시는 분들에게 해당합니다.

한국에서 거주하시는 분들께서는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일본 ADR 주식을 이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권회사는 아래의 4 증권사들이 있습니다.

또한 모든 종목들이 다 미니 주식으로 거래가 가능한건 아니므로 

미니주식으로 거래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1. SBI 머니 모바일 증권


Sbi 머니 모바일 증권 같은 경우 금액별로 수수료를 위와 같이 지불하시면 됩니다.

 

2. SMBC닛코증권


SMBC 닛코증권 같은 경우 2000엔 미만 주식을 거래했을 경우 2.53%의 수수료를 내야하며

2000엔 이상일 경우 2.53%의 수수료를 내며(최저 수수료 1,100엔) 혹여나 콜센터를 이용 할 경우 770엔을 내야합니다. 


3. 마넥스증권


마넥스 증권 같은 경우는 금액의 0.5%를 지불하며, 전화로 거래를 했을 경우 1%를 지불해야 합니다.

4. SBI증권 



이 경우 약정금액의 0.5%를 수수료로 내게됩니다. 




그래서 그렇지만 증권사 별로 10주가 구입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10주로 구입 할 경우 ミニ株(미니주식)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그 경우, 한국의 우선주처럼 의결권이 없습니다.


또한 일본 주식의 특징이라면 주주 우대권을 100주 이상 혹은 특정 주식 수 이상을 보유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니주식 같은 경우는 




이러한 미니주식은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장점



1. 적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2. 분산 투자하기 쉽다.


단점


1. 단기간 큰 이익을 기대하긴 어렵다


2. 거래 가능한 증권회사 혹은 종목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특정 종목의 경우 미니주식으로 거래가 안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3. 실시간 거래가 불가능하다. 통상적으로 프리장 혹은 애프터장에서 시작가에 거래가 됩니다. 그리고 거래 성사가 늦어질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정리


일본의 증권회사에 따라서 1주 단위로도 거래를 제공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수수료가 비싸고 실시간 거래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소액을 투자하시는 분들은 차라리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일본 ADR주식을 구입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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